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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 공개 "10개월 만 등교"

2021-01-07 00: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야노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사랑이의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추사랑 모녀가 두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야노시호는 "작년에는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10개월 만의 등교에 사랑이는 아침부터 두근두근.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새해 선물을 안고 학교에서 돌아오며 'I don't want to go back to Online never , ever!!!'라고 하더라"라며 "뭐가 재미있냐고 했더니 'Everything'이라고. (사랑이가) 함박웃음을 지어 행복했다. 사랑이가 웃어줄 때 무엇보다 행복하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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