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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러브' 박승지 "조이라는 캐릭터 만나 행복했다"…훈훈 종영 소감

2021-01-07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핸드메이드 러브' 박승지가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승지는 6일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을 통해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배우님들과 좋은 작품을 통해 함께 마지막 촬영까지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핸드메이드 러브' 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평소 성격과는 다른 조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나도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 앞으로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때 많이 참고할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 방송 캡처



신비로운 판타지에 힐링, 로맨스의 요소를 더해 완벽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 미니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는 8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박승지는 귀엽고 인상적인 심복 연기로 매 화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특히 캐릭터마다 깊은 감정선이 오가는 스토리 속 박승지는 캐릭터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는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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