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가 오는 31일까지 전주 전시장에서 지역 청년작가 후원 특별 전시회인 ‘지지지지지지지지금’을 진행한다.
이번에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지지지지지지지지금’ 특별 전시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 중인 특성화 전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지역 및 딜러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의 폭스바겐 전시장을 소개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 비틀 올드카와 미술 작품이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에 전시됐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호남 지역의 공식 딜러인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성화 프로젝트에서 전북 지역의 개성 있는 3명의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컨셉으로 참여해 7개 딜러사 중 위너로 선정됐다.
‘지지지지지지지지금’ 프로젝트를 통해 권오현 (회화), 김경모(회화), 황아현(조각) 3명의 전북 지역 청년 작가들은 ‘지금, 이 찰나의 순간의 청춘’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낸 총 18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폭스바겐과의 협업을 통해 폭스바겐 전주 전시장 2층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 전시되며, 현장에 같이 전시된 폭스바겐의 클래식카 비틀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곽득연 지이오하우스 대표는 “이번 전시장 특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더불어 전주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지이오하우스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뉴 폭스바겐’ 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는 이번 특별 전시회 진행을 기념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회 진행 기간 내 1층에 전시된 신형 파사트 GT와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촬영한 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폭스바겐 머그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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