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뚜기가 바삭하게 튀겨낸 고급 맥주안주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7일 출시했다.
닭발이나 곱창 등 한식 소주안주 위주였던 안주 간편식 메뉴가 최근 들어 다양해지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맥주안주나 간식으로도 좋은 다양한 튀김안주류가 출시되고 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 좋다.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케첩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좋다.
이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이다.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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