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마트가 비타민 왕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18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과일 대표 품목이다.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했다.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제철 신선한 오렌지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월9일 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