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1월31일까지 전시하는 스위스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 시계/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주제로 삼았다. ▲젬스톤으로 구성한 레인보우▲혁신적인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화이트 여성 시계 등 총 3가지 라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다. 309개 컬러 젬스톤을 세팅해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 듯 한 색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다. 국내 단 한 점뿐이며 가격은 1억3000만원대다.
해당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동관(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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