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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3일부터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2021-01-12 18:1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창원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14세 이상인 개인이면 누구나 창원사랑상품권 지류와 모바일 각각 월 최대 25만원까지 1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13일부터 창원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사진=경남은행 제공



법인은 창원사랑상품권 지류를 월 최대 50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구매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 가능한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 등을 지참한 뒤 창원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지역 전통시장·주유소·학원·음식점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창원레포츠파크·창원문화재단 등 등록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상생하기를 바란다”며 “창원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기간 판매 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소진되기 전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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