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함소원 해명…판매 제품 원산지 논란에 "실수한 직원 사직서"→"휴가 처리"

2021-01-16 03: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함소원이 다이어트 차 제품의 원산지를 잘못 설명한 직원을 휴가 처리했다고 밝혔다.

배우 함소원(45)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원분은 일단 휴가로 처리해드렸다. 여러분의 위로글이 직원분께 많은 도움이 됐다.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차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식용 장미가 국산이 아니라 그런가? 내가 예민한 건지. 개인 차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댓글을 작성했고, 함소원은 "식용 장미 국산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에 쓰인 장미잎 원산지는 파키스탄이었으며, 네티즌들은 함소원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후 함소원은 "직원이 저를 대신해 상담해드리는 시간에 실수를 했다"며 실수 후 사직서를 낸 직원에게 "사표 수리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