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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해명 "사과 후 잘 지내"…층간소음 글 뒤늦게 화제

2021-01-17 15: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사과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정수가 과거 개인 블로그에 쓴 층간소음 관련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이정수 SNS 캡처



해당 글에 따르면 이정수는 집에서 홈파티를 열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항의 연락을 받았다. 다음 날 그는 아랫집에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고, 이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수의 이야기가 뒤늦게 화제가 된 이유는 최근 이휘재·문정원 부부, 안상태 등 스타들이 층간소음 문제로 연이어 논란을 빚어서다. 이정수는 지난 해 1층 집으로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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