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이어트, 소개팅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앞서 그는 지난 10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아버지 이용식과 출연해 김학래, 임미숙 부부와 아들 김동영을 만났다. 당시 이수민과 김동영은 양가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응원 아래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은 김동영에 대한 질문에 "아직 한 번 밖에 못 본 사이"라면서도 "연락처는 주고 받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신체 사이즈에 대해 "키는 155cm, 몸무게는 49kg"이라고 밝히며 "혼자 양말을 신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 전엔 매번 엄마가 양말을 대신 신겨줬다"고 털어놨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