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오마이걸 아린, 3위 블랙핑크 지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소연, (여자)아이들 우기,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나연, 에이프릴 나은, 트와이스 모모, 소녀시대 태연, 모모랜드 낸시, 이달의소녀 츄, 에스파 카리나, (여자)아이들 수진,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 (여자)아이들 슈화, (여자)아이들 민니,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다현, 오마이걸 지호, 오마이걸 효정, 트와이스 지효, 오마이걸 유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1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개설하다, 섹시하다, 고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솔로, 인스타그램'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2.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3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1,339,797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0,780,154개와 비교하면 0.62%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