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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호텔, '명월관 갈비탕' 등 설 선물세트 선보여

2021-01-21 10:23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1 워커힐 설 선물 세트'를 21일 내놨다. 

워커힐호텔의 '2021 워커힐 설 선물 세트'./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외식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진 워커힐의 가정간편식(HMR) 선물 세트와 워커힐 조리 명인들의 정성이 담긴 SUPEX 제품,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보양식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갈비탕과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 HMR은 명절은 물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선물이다. 조리장이 고품질의 갈비를 직접 선별하고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명월관 갈비탕' 선물세트는 600g팩 6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양지와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온달 육개장은 명월관 갈비탕과 함께 세트로 구성되며(600g 각 3팩씩 총 6팩) 가격은 11만원이다. 본 세트 구성에 최상급 국내산 암꽃게를 비법 소스로 숙성시킨 온달 간장게장 1kg 팩 1개를 추가한 패키지로도 구성할 수 있다.
 
워커힐에서는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한 특별한 프리미엄 보양식도 선보인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을, 일식당 모에기에서는 양념 장어를 내놓았다. 이 외에도 100%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전통 김치 맛을 재현한 'SUPEX 명품 김치'와 국내산 프리미엄 과일을 엄선해 구성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명절 선물을 내놨다.

한편 워커힐은 설 패키지 3종도 판매한다. '설 마중 1'과 '설 마중 2' 패키지는 각각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1박, 딜럭스 스위트룸 1박에 더해 더뷔페 조식이 제공된다. 

'홀리데이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3종 패키지 모두 신축년을 맞아 투숙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스크래치 복권과 캐릭터 인형이 증정된다. 스크래치 경품으로는 워커힐 한우 구이 세트 (1.8kg), 워커힐 HMR 설 선물세트, 워커힐 숙박권 등이다. 가격은 설 마중 1은 21만원부터, 설 마중 2는 27만원부터, 홀리데이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28만원부터로, 오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지만,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모두가 함께 모여 보내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에 워커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범위 내에서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품격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설 선물 세트와 조용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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