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으로 편성을 바꿔 더 강력한 꿀잼을 선사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요리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2회에서는 인기 유튜버 랄랄이 도전자로 등장한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 세상 맛'을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 이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이 모여들었는데,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도전자는 화제의 크리에이터 랄랄이었다.
독특한 개인기와 모든 걸 B급화 시키는 병맛(?) 매력의 랄랄. 랄랄은 저 세상 텐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 리코더를 부는 '코코더'부터 김부선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놀라운 텐션만큼 저 세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을 만들어냈는데. MC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손이 잘 안 간다"며 맛 평가를 꺼리기도 했다.
과연 랄랄이 만든 저 세상 맛 라면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22일) 오후 8시 45분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