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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1-01-22 16:4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22일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을 가지고,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과 올 1분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은행이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특히,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수익성 증대를 통한 기초체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양대축으로 하는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송 행장이 내건 10대 핵심과제는 △NIM 개선 △전략적 비용 관리 △고객기반 강화 △전략대출 증대 △선제적 건전성 관리 △전략적 디지털 금융전략 추진 △탄력적인 점포운영 △직원생산성 증대 △수익성, 질적성장 중심의 KPI제도 개편 △글로벌 시장 개척 등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이다”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이와 동시에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하여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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