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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대상→♥손예진 공식석상 첫 언급 "최고의 파트너, 고맙다"

2021-01-24 11:4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현빈이 2020 APAN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대상 수상 후 연인 손예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빈은 23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이 올랐다.

사진=tvN 제공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혁(극 중 이름)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극 중 손예진 이름), (손)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현빈은 열애 인정 후 공식석상에서 처음 손예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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