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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새 디지털 광고 '책임 환불' 캠페인 공개

2021-01-25 17:14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K Car(케이카)는 온·오프라인 책임 환불제를 알리는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카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직영중고차 구매 후 3일간 타보고 환불해도 위약금 전혀 없는 '책임 환불제'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영화 엑시트 속 명장면을 패러디해 '타타타'를 외치며 '일단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케이카는 25일 영화 엑시트 속 명장면을 패러디해 자사 직원들이 직접 ‘타타타’를 외치며 ‘일단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케이카 제공



업계 최초로 실시한 3일 책임 환불제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3일간 차량을 운행 후 불만족 시 추가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부대비용까지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영화 엑시트 속 조난 구조신호를 보내는 '따따따' 장면을 연상시키듯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모여 다함께 '타타타'를 외치며 휴대폰 불빛을 깜빡인다.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 모양으로 운집해 하늘을 올려다보며 계속해서 '타타타 타타 타 타타타'라고 외친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널리 알려진 흥행영화를 소재로 '3일 책임 환불제'의 강점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거나 고장이 걱정이라면 3일간 충분히 타보고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한 책임 환불제를 통해 직영중고차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카는 지난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3일간 충분히 운행 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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