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검은색 상의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민하는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이 되는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꾸러기 탐구생활', '둥지탈출3', '애들 생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각종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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