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가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최정상을 지키며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나혼자산다'는 1월 3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92%의 점유율로 1위, 비드라마 전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혼자산다'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1월 3주차 전체 1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나혼자산다'는 혼자남녀의 알찬 일상을 통해 완벽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금요일 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헨리의 파란만장한 옥상 노천탕 제작기와 더불어 배우 박은석의 쉴 틈 없는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박은석은 처음 공개한 전원생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5일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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