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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파트, 30억대 구옥 위치는? "♥의사 남편, 뽀뽀도 내가 먼저"

2021-01-27 14:02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서 자신의 집과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서현진이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 송재진과 함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이날 서현진은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다"면서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저는 밀당이 없다. 그냥 직진"이라며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하고 뽀뽀도 먼저 했다. '내일 (뽀뽀) 하겠다'고 예고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8개월간 열애 끝에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는 1남을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서현진의 집은 37년된 옛날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다. 1984년 준공된 이 아파트에는 라디에이터가 있었고, 활용이 어려운 4개의 광 등이 있어 오래된 연식을 체감케 했다. 

서현진이 거주 중인 아파트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세는 40평대 기준으로 최소 매매가 30억 원, 전세 13억 원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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