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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 고향' 신성, 네박자와 전남 보성 찾아 애교 만점 손자 변신

2021-01-29 01: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스위트한 매력으로 '6시 내 고향'을 수놓았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는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 멤버들과 함께 전남 보성군을 찾은 이야기를 전했다.

신성은 형 라인 노지훈과 함께 어르신들을 도와 메주를 만드는가 하면, 어르신으로부터 '슈퍼스타 세척기'라는 칭찬도 들으며 웃음을 안겼다.

어르신의 말벗이 돼 깊은 대화를 이어간 신성은 무반주로 '처녀 뱃사공'을 부르며 애교 넘치는 손자로 변신,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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