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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법적 대응할 것"

2021-01-29 15:5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엔 허위 사실 유포로 피소됐다. 

29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은 지난 해 12월 3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위자료 5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에 피소됐다.

사진=더팩트



고소인 A씨는 박은석이 2017년 7월 연극배우와 스태프가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자신의 신상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고,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은석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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