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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검(최하민), 계약종료…스윙스 품 떠난다[전문]

2021-01-29 16:06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오션검(최하민)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션검은 당사와 합의 하에 전날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저스트뮤직 SNS 캡처



오션검은 2017년 Mnet '고등래퍼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래퍼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오던 오션검은 지난 해 12월 갑작스레 생활고를 호소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이어지자 그는 "제가 경솔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고 사과했다. 

[이하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린치핀뮤직입니다.

오션검은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21년 1월 28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오션검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오션검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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