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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복면가왕' 출연 상상도 못해" 소감

2021-02-01 09:1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이브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브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유자차로 무대에 올라 하림의 '출국', 윤종신의 '내일 할 일'을 가창했다.

사진=이달의소녀 SNS 캡처



이브는 또 '끈적끈적 유자차 댄스 시리즈'를 개인기로 선보이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전혀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브는 방송 직후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기회가 생겼다.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됐지만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 명)분들께 좋은 노래 들려 드리고 싶어 열심히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유자차 돼서 여러분들을 앞으로도 따뜻하게 해주겠다"며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이브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톱 40'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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