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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콘서트, 4월 서울 시작…13개 도시 전국투어

2021-02-01 14: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4월 시작된다. 

1일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9~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번 공연은 쇼플레이와 TV조선이 공동 제작한다.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자를 포함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쇼플레이 측은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와 콘서트만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인 '미스트롯2'는 매회 평균 시청률 28%대를 유지하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는 앞서 매진 기록을 쓴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처럼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총 11만 명 관람객과 스태프 중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방역 성과를 거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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