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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속옷차림 만취 사건 해명…2014년 CCTV 재조명

2021-02-03 16:39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만취 사건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사진=SBS 뉴스 캡처



줄리엔강은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권인하, 박선주,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했던 일화를 회상한다. 줄리엔강은 2014년 만취한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편의점 앞을 배회하고, 의자를 정리했다. 이 모습이 담긴 CCTV가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는 만취로 인한 해프닝이었지만, 줄리엔강은 마약 검사까지 받아야 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당시 줄리엔강은 만취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9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면서, 대국민 망신살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던 반전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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