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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속옷 활보 사건에 "알코올 쓰레기였다" [MP1분]

2021-02-04 0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줄리엔강이 속옷 차림으로 활보했던 만취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져 범상치 않은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 권송희·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줄리엔강은 2014년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014년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줄리엔강은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면서도 대국민 망신살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스신 콘셉트로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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