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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웨딩화보, ♥박현선과 닮은꼴 미소 "3월 13일 결혼합니다"

2021-02-04 16:42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과 오는 3월 13일 결혼한다. 

양준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오후 5시 반에 결혼한다. 두 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다.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양준혁 SNS 캡처


양준혁은 결혼식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살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닮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양준혁, 박현선은 지난 1월 8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증인이 돼 줬다. 

이들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1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여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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