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피비파마)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왼쪽)에게 상장 기념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머티즘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및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다.
회사는 지난달 19~20일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819.76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 2만5000~3만2000원 최상단인 3만20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어 25~26일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237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11조640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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