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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2021-02-05 16:5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앞두고 있는 토스뱅크가 금융위원회에 본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금융위원회는 토스혁신준비법인이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법인명 ‘한국토스은행 주식회사’로 이름을 올린 토스뱅크는 자본금 2500억원의 실탄을 확보한 상태다. 

주요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다. 

금융위는 향후 관련법령에 따라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토스뱅크의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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