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
8일 TV조선은 "'뽕숭아학당'이 '인생학교'라는 확 달라진 부제로 새 단장을 마쳤다"면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해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수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라는 타이틀로 2막을 가동한다. 트롯맨 F4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인생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찾아 나선다.
'뽕숭아학당'의 변신에 버라이어티 전문 컴퍼니 상상이 힘을 보탰다.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 조효진, 용석인 PD가 합류했다.
'팩트폭격기' 감초 김희재도 고정 멤버로 나선다. 트롯맨 F4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며 환영인사를 건넸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뽕숭아학당'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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