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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합류…'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과 특급 시너지 예고

2021-02-08 11:19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 

8일 TV조선은 "'뽕숭아학당'이 '인생학교'라는 확 달라진 부제로 새 단장을 마쳤다"면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해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수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올해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라는 타이틀로 2막을 가동한다. 트롯맨 F4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인생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찾아 나선다. 

'뽕숭아학당'의 변신에 버라이어티 전문 컴퍼니 상상이 힘을 보탰다.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 조효진, 용석인 PD가 합류했다. 

'팩트폭격기' 감초 김희재도 고정 멤버로 나선다. 트롯맨 F4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며 환영인사를 건넸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뽕숭아학당'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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