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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기부 천사 등극…임영웅·김호중과 나란히

2021-02-08 20:0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최애돌' 기부천사에 선정됐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셀러브리티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 1~3위에 선정됐다.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다. 

사진=최애돌 제공



임영웅은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을 기록했다. 김호중은 2958점, 이찬원은 2947점을 획득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월 5일까지 투표 결과와 종합 누적 점수를 집계해 1~3위 스타를 선정하고, 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또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이달 기부 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에 동참한다. 이들의 광고는 오는 15일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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