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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중 메디소스 등 다단계업체 4곳 폐업

2021-02-09 11:09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중으로 메디소스, 더원플랫폼, 파시글로벌코리아, 티알이노베이션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컴즈, 엘알헬스앤뷰티, 큐탑바이오, 나눔바이오 등 4곳은 신규 다단계업자로 등록함에 따라,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135개)에는 변화가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 앰블럼 [사진=미디어펜]



또 1개 사업자가 상호를 바꿨고 6개 사업자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및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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