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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재계약 확정…SM C&C "아낌없이 지원할 것"

2021-02-09 14:56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9일 “한석준과 오랜 기간 함께 일하며 쌓아 온 깊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한석준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M C&C 제공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5년 SM C&C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한석준은 JTBC ‘코드 – 비밀의 방’, XtvN ‘프리한19’, 채널A ‘싱데렐라 – 야식이 빛나는 밤’, MBN ‘아궁이’, XTM ‘F학점 공대형’, SBS ‘그랑블루’, 중화TV ‘차이나피디아’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한석준이 소속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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