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골든타임 씨그날' 메인 MC로 발탁됐다.
10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민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N '골든타임 씨그날' MC로 나선다.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증상에 중심을 잡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이상민과 박준규, 채연, 노지훈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상민은 시청자들과 함께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며 다양한 정보와 웃음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채널A '프렌즈'의 MC로 발탁됐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이상민이 출연하는 MBN '골든타임 씨그날'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