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1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이동점포 전용 프로그램을 갖춘 신권전용ATM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세뱃돈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ATM을 통해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8일 권준학 행장이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 비상근무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한편 지난 8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IT센터와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권 행장은 “설 연휴기간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안전사고예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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