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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로 지정

2021-02-10 18:0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체험처를 인증하는 ‘부산학생꿈터’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학생꿈터’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우수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금융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BNK부산은행 금융교육 강사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원격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은행의 종류와 특징 △은행원의 다양한 업무 △저축의 종류 등으로 구성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금융·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교육의 흥미와 전문성을 높이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한창 부산은행 상무는 “부산은행의 금융·진로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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