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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설 명절 맞아 쪽방촌에 ‘선물꾸러미’ 전달

2021-02-10 18:05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기은)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돈의동 쪽방촌 거주민 500여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물은 겨울철 방한용품,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기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은 자제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따뜻함을 나누기로 했다고 전했다.

10일 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 ‘새뜰집’에서 기업은행 직원과 상담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기은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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