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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애 둘 맘의 화사한 근황
2021-02-11 11: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소영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배우 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면 사진 찍어주는 유일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카페 내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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