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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짧은 시간 수십 번 좌절했다 정신 차렸다 반복"…'미스트롯2' 긴급 합류 소감

2021-02-12 08: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미스트롯2' 무대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2' 출연자 양지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 사이에 수십 번을 좌절했다 다시 정신 차렸다를 반복하며 무대에 올랐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손에 땀이 나고 머리가 새하얘질 정도로 정말 긴장했던 무대였어요.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양지은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레전드 미션에 임했다.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를 대신해 경연에 긴급 합류한 양지은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열창, 총점 965점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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