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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들었을 때 묵직한 것 고르세요"

2021-02-12 09:42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마늘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자, 향신료다.

마늘은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요즘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만연하는 시대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2020년산 마늘 정부 수매 현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마늘을 구매할 때는 들었을 때 묵직한 것, 마늘의 쪽 수가 적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손질할 때는 통마늘을 미리 물에 불려놓으면, 껍질을 제거하기 쉽다.

보관은 통마늘을 비닐 팩에 밀봉한 후 비닐 구명을 뚫어주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마늘 많이 먹고 코로나19를 극복해야 겠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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