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새해인사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자영업자를 특별히 위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설날을 맞아 SNS를 통해 국민께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2021.2.12./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송구영신, 말 그대로 어려웠던 지난날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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