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서울시는 15일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누적 확진자가 87명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 병원의 환자 및 간병인 일부가 마스크 착용을 올바르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밖에 구로구 한 헬스장에서는 지난 10일 1명이 확진된 이후 총 3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지역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다.
서울시는 대형 병원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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