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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전속계약…키이스트 유해진·김서형과 한솥밥

2021-02-15 18:16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며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잉여공주', '부탁해요, 엄마', '이별이 떠났다', '포레스트', '구미호뎐', '사랑의 온도', '몬스터',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그는 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활약했고, '2018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 '2018 SBS 가요대전',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20 KBS 연기대상' 등을 진행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최근 조보아를 비롯해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지수, 이동휘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과 잇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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