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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미르,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수익 100배 늘었다"

2021-02-16 15: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르가 유튜브 채널 수익과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찾았다! 내 적성' 특집 '너는 내 운명'으로 꾸며져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출연한다.

미르는 2019년 초 유튜브 채널을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60만 명을 넘기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그는 수익금이 처음과 비교해 100배가 되었다며 "유튜브는 알고리즘의 싸움이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수익 상승의 비결이다"라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문희경에게 유튜브 선배로서의 조언을 건넸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유튜브에 함께 출연 중인 누나 고은아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미르는 고은아가 소개팅남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보지 말라고 했다는 것을 알고, 유튜브에 나오는 본인의 모습을 창피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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