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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펜타곤 두 번째

2021-02-18 11:48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후이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이는 당초 지난 해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를 연기했다.

소속사 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3년 생인 후이는 펜타곤에서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앞서 맏형 진호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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