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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합류,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 라인업 확정…3월 첫방

2021-02-18 14:28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강철부대'에 합류한다. 

채널A, SKY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측은 18일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츄까지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성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동민, 김희철, 츄, 최영재, 김동현. /사진=채널A 제공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와 SKY 새 예능 '강철부대'는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도전해 2021년 대한민국 최강의 특수부대를 판가름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부대당 4명씩 총 24명의 예비역이 출연, 최고의 군사 전문가들이 설계한 체력, 정신력, 합동심 등 각종 미션에서 살아남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이다.

김성주는 박진감 넘치는 중계 실력과 탁월한 완급조절 능력으로 최정예 특수부대가 격돌하는 명승부를 더욱 실감 나게 조명할 예정이다. 장동민, 김희철과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UFC 선수 출신이자 해병대를 전역한 김동현과 특수전사령부 707 특임단 장교 출신 최영재,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활약도 예고됐다. 

연출을 맡은 이원웅 PD는 "고도로 훈련받은 예비역들이 경험을 되살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며 "승패를 떠나 군인들이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수부대의 이름을 알리고, 그 부대원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담고 싶다"고 전했다.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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