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이달 한 달간 2% 할인분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단지는 현재 전체 물량의 약 90%가 소진된 상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총 4298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세대 등이다.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사와 함께 세대 내부 및 커뮤니티센터 관람이 가능하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단지 내 고운초가 내달 개교 예정됐고 관리동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해운중과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가 있다.
단지는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설계했다. 단지 중심부에 있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인근으로 마산 해양신도시 및 주변 수변공원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마창대교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됐다. 이 외에도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있으며 방문 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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