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총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의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의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고객의 모든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균형 잡힌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라이브 웹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신한 쏠(SOL)에서 주식, 개인형IRP 등 타 기관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마이자산(오픈뱅킹)을 등록하고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P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