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금융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은 VDI와 씬 클라이언트 기반에 내부업무망을 활용해 노후화된 PC를 대체하고 있다. DGB그룹은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자료 유출 방지 등 IT보안이 강화돼 전국 사내 어디서나 내 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DGB금융그룹은 VDI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연좌석제 등을 실시한다. 개방적인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생산성 증대 및 직원만족도를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맞춰 DGB금융그룹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IT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자유롭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업무 향상과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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