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온(ON)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엘포인트 위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ON)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엘포인트 위크'를 열고, 전액 엘포인트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롯데온 제공
엘포인트 위크 기간에는 행사 상품을 전액 엘포인트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구매 금액의 최대 20%까지 포인트로 다시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엘포인트 위크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엘포인트 위크에서는 매일 인기 있는 생활필수품 2~3품목을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상품당 100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22일에는 ‘백산수(2L*12입)’을 엘포인트 4950점, ‘샘 폴리 수납 바스켓’은 2500점 등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생활필수품이 된 ‘애트머스케어 KF94 마스크(50매)’를 3975점에, 24일(수)에는 인기 라면으로만 구성한 ‘신라면(5개입)+안성탕면(5개입)+짜파게티(5개입)’을 5975점에 판매하는 등 매일 2~3개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아이디 당 한 개만 구매 가능하다.
‘100포인트 딜’ 이벤트를 개최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에어드레서(3구)’, ‘갤럭시S21’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엘포인트 100점으로 응모할 수 있다. 롯데온 첫 구매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상품 결제 시 엘포인트 100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경 롯데온 마케팅 팀장은 “쌓아뒀던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어 롯데온에서도 엘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엘포인트 위크’를 기획했다”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엘포인트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